원조 코비폰의 개성만점 디자인과 독특한 색감은 그대로 유지
독특한 디자인과 컬러를 눈길을 끌고 있는 삼성전자의 코비폰이 폴더 버전으로 출시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출시 두 달만에 350만대가 판매되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코비폰의 폴더 버전(모델명 SCH-W930·사진)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SCH-W930은 원조 코비폰의 디자인과 색감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폴더 형태로 디자인됐다는 것이 특징이다. 그밖에 2.6인치 디스플레이, 300만 화소 카메라, 지상파 DMB, 블루투스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탑재했다.
SCH-W930은 최근 국내 쇼핑몰에서도 사진이 공개돼 국내 출시가 임박한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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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일 기자 jay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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