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원 애널리스트는 "차바이오앤은 배아줄기세포 및 성체줄기세포 유래의 다양한 R&D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으며, 바이오휴먼뱅크(줄기세포 보관) 사업을 기반으로 세포치료기술의 상업화가 가능한 의료기관 및 병원 설립 등 줄기세포치료에 대한 개발단계(research)부터 임상치료(delivery)까지 수직계열화 된 사업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 애널리스트는 또 "최근 미국 FDA에 임상승인신청을 한 망막색소상피세포치료제(배아줄기세포, 美 ACT사와 공동개발)의 임상 진입 여부는 2010년 주목되는 부분"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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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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