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미분양의 경우에는 오는 2월 11일까지 매입할 경우에 양도세가 100% 감면되고 뿐만 아니라 중도금 무이자 등 다양한 금융혜택 등 혜택이 많아 투자가치가 높다.
세종시 수정 방안 발표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는 지역의 미분양은 어느 단지일까.
GS건설은 충남 연기군 조치원에서 '조치원 자이' 잔여가구를 분양 중이다. 지하 1~지상 15층 25개동 총 1429가구 대단지로 공급면적은 109~188㎡다. 대전, 천안, 청주 등 인근 대도시까지 차로 30분 이내 진입이 가능하고 국도 1호선과도 접해 있다.
동일하이빌은 충남 천안시 쌍용지구 도시개발사업구역 5블롯1롯트에 107~289㎡ 다양한 주택형으로 964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를 분양 중에 있다.
쌍용지구 동일 하이빌은 천안의 고급주거지로 꼽히는 불당지구와 가깝다. 봉서산 속에 자리 잡아 자연 훼손 논란이 일 정도로 자연여건이 좋다. 대부분 단지에서 봉서산 조망권이 가능하다. 분양가는 3.3㎡당 750만원 선이다.
대원은 충북 청원군 오송신도시에서 '대원 칸타빌'을 분양 중이다. 113㎡의 단일 주택형 304가구로 구성됐다. 전 가구 남향 및 남동향으로 배치됐고 호수가 인접해 있다. 20만㎡ 규모로 개발되는 바이오테크파크가 인근에 있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분양가는 3.3㎡당 637만~643만원 선이다.
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은 충북 청주시 사직동 658에서 공급면적 82~216㎡ 3599가구 중 일부 잔여가구를 분양 중이다. 청주사직 주공 2·3단지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것으로 충청권 최대 재건축단지로 꼽힌다.
청주 도심 중심부에 있고 충북대가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으며 주변에 사직공원, 청주의료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778만원 선이다.
GS건설은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에 '유성 자이'를 분양 중이다. 지하 6층에서 최고 지상 40층 3개동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다. 공급면적 136~300㎡ 350가구로 구성돼 있다. 둔산 및 노은지구와 인접해 있다.
골프 헬스 사우나 등 입주민 편의시설인 '자이안센터'가 1750㎡ 규모로 조성된다. 대전지하철1호선 유성온천역과 구암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한다. 3.3㎡당 분양가는 1200만원 선이다.
$pos="C";$title="";$txt="▲ 세종시 인근 미분양 단지 (자료제공 : 내집마련정보사)";$size="537,261,0";$no="201001131636329490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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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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