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지구촌 희망학교는 최빈국가 아이들에게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해 꿈과 희망을 전하자는 의미를 담은 다음의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번 학교는 2006년 캄보디아, 2007년 네팔, 2008년 방글라데시에 이어 네 번째 설립된 학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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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호 지구촌 희망학교가 완공된 베트남 하 라우 지역은 매년 태풍과 홍수 등 자연재해로 베트남에서 가장 빈곤한 지역 중의 하나로 정부의 지원에서 소외된 소수민족 거주 지역이다.
다음은 이번 학교 건립 및 학교 운영에 필요한 교구 기자재 지원금을 사내 카페테리아 운영과 바자회 행사 등을 통해 거둔 판매 수익 등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마련했다. 지난 연말 한남동 본사와 제주 오피스에서 동시에 열린 '설레는 바자회'는 임직원들의 적극적 참여 속에 진행돼 약 1000만원 이상의 수익금을 낸 바 있다.
또한 단순히 학교 건립에 그치지 않고 수혜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느낄 수 있도록 지난 2009년 초부터 반 부엉 초등학교 학생 전원과 1:1 결연을 통해 편지를 주고받는 등 지속적인 교류도 이뤄지고 있다. 이외에도 다음은 매년 여름 직원들이 지구촌 희망학교를 직접 방문하는 '설레는 휴가' 제도를 진행하는 등 지속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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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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