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로티의 미국 법인 '파파리치 USA'는 미국 실정에 적합한 비스트로 컨셉으로 런칭했으며, 신선한 빵 공급을 위해서 밀가루 반죽 '도우'를 한국에서 직수입하고, 15분마다 매장에서 빵을 직접 구워내는 시스템을 갖췄다. 또한 각 테이블에서 즉석으로 커피를 끓여먹는 사이퐁 커피와 드래프트 커피를 비롯해 유기농차 등을 서비스한다.
파파로티는 오는 3월 어바인시 2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상반기 안에 동부지역에 진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파파로티는 지난해 중국과 아랍이메레이트의 두바이에 진출해 번과 커피 테이크 아웃을 위주로 한 기존 매장 모델을 성공적으로 런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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