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고용촉진공단서 장애인고용공단 새 출범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장애인의 고용확대를 위한 전담기관인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이 올해부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김선규)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공단은 이를 위해 새로운 CI와 비전을 선포하고 실행에 들어갔다. 새 CI는 고용의 'ㄱ'을 형상화한 두 사람이 서로 손을 맞잡고 어우러진 형태로 서로의 경계를 허물고 모두가 하나되어 장애인고용의 비전을 실현한다는 뜻을 표현하고 있다. 공단은 지난 해 12월31일 고객만족경영 선포를 통해 새롭게 정립한 고객만족 비전('고객이 신뢰하는 장애인고용전문기관')과 비전 달성을 위한 경영전략체계를 실천하기로 했다.

공단측은 지난해 장애인 고용률은 전년도 1.54%에서 1.73%로 상승했고 특히 공공기관은 2.09%로 의무고용률을 초과하는 성과를 일궈냈다고 평가했다. 중증장애인의 공직진출은 2008년 중앙정부, 지난해 서울시와 경기도 등 지방자치단체로 확산됐고 국회에서도 7명의 중증장애인이 채용돼 크게 고무된 상태.

공단은 올해는 장애상태 및 개인의 특성을 반영한 장애유형별 특화훈련과 보조공학기기 지원을 확대하고, 장애인의 생애주기에 맞는 고용서비스를 위해 각 대학 및 특수학교 등과 연계한 고용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졸업후의 고용과 사회적응력을 높이기로 했다.


또 2011년 제8회 서울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를 1년 앞둔 시점에서 성공적인 대회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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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규 이사장은 "초기 0.43%에 불과했던 장애인 고용률은 1.73%까지 상승했으나 만족하고 안주하지 않고 더욱 노력할 것"이라면서 "장애인고용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소외계층과 비소외계층간의 불신을 치유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커다란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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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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