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매도에 숏심리↑"..원·달러 1120원선 붕괴
[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원·달러 환율 1120원선이 무너졌다. 환율은 장초반부터 10원 이상 빠지며 역외매도에 힘이 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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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12시57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11.7원 하락한 1118.8원을 기록중이다.
환율은 글로벌 달러 약세를 타고 1125.0원에 하락 개장한 후 1120원선이 한동안 지지되다가 1117.5원에 저점을 기록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당국 개입이 강하게 1120원선을 막지 않으면서 역외매도와 롱스탑물량이 유입됐다. 점심시간 동안 환율이 1120원선이 붕괴되면서 당국개입 경계감보다 숏 마인드가 다시 재개되는 분위기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1119원선에서 더이상 안빠질 줄 알고 롱포지션을 잡았던 시장참가자들조차 롱스탑에 나서는 분위기"라며 "당국 개입은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환율 하락을 예상한 수출업체들이 초조한 마음에 네고 물량을 내놓을 경우 전저점 밑으로 갈수도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또 다른 외환딜러는 "지난주 미국 고용지표에 대한 실망감으로 달러가 약세로 기울었다"며 "헤지펀드를 비롯해 역외매도 주체가 다양화되고 있어 1120원선이 깨진 만큼 다음 지지선은 1115원 정도를 트라이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1시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6.25포인트 하락한 1701.51을 기록중이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226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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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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