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대신증권은 11일 대우인터내셔널에 대해 펀드멘털 개선 및 인수합병(M&A) 이슈로 주가의 추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시점이라며 투자 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2000원을 유지했다.


정연우 애널리스트는 "4분기 실적은 매출액 2조8557억원, 영업이익 316억원, 세전이익 300억원(흑자전환)으로 전분기 대비 이익은 다소 줄어들겠지만 전년 대비로는 큰 폭 개선되고 컨센서스를 충족시키는 양호한 수준이될 것"으로 전망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올해에는 호주 유연탄 광산과 마다카스카르 니켈 광산의 생산이 예정돼 있고 M&A 완료 후 신규 대주주업체와의 시너 지 효과도 추가되겠지만 이러한 추가 광물 생산이나 신규 아이템 판매를 제외하더라도 상품가격의 전반적인 상승세와 기존 자원 개발 사업의 배당이나 이익도 증가할 수 있어 양호한 실적 개선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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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공적자금관리위원회에서는 빠른 시일내에 동사 지분의 매각을 완료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현상황은 M&A 이슈에 따라 주가의 상승 을 기대할 수 있는 시점"이라며 "최근 수년간 보여주고 있는 펀드멘탈의 개선 외에도 미얀마 가스전, 교보생명 지분가치 등 자산가치를 감안할 때 현주가는 여전히 저평가 돼있어 M&A 이슈는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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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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