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강정원 KB금융지주 회장 직무대행 겸 국민은행장이 김중회 KB금융 사장을 8일 전격 경질했다.


김중회 사장은 금감원 부위원장 출신으로 지난 2008년 황영기 전 KB금융지주 회장과 함께 임명돼 평소 황회장 파로 분류됐다.

이에 따라 최근 ‘관치(官治)’에 밀려 KB금융 회장직에서 사퇴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강 행장이 친정체제를 구축을 위한 인사로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강 행장은 8일 김 사장에게 면직을 통보하고, KB자산운용 부회장직을 신설해 이동하도록 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KB금융은 이날 신임 부사장에 이민호 전 KB국민은행 상임법률고문(본부장급)을 선임했다.

AD

이민호 신임 부사장은 준법감시인 직무대행 겸 준법지원부장 업무를 수행한다

[성공투자 파트너] -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