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지역내 주요도로 및 간지선 도로에 쌓인 눈은 중장비 및 도봉구 직원이 제설작업을 해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되고 있으나 주택가 골목길, 이면도로 등은 아직도 제설작업이 미치지 못해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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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구는 통·반장, 새마을운동지도자협의회 등 8개 단체 3500여명 이 참여, 제설작업을 하고 있으며 점포주와 주민들에게도 내 집앞 내 점포 앞 눈치우기 운동을 독려하고 있다.
7일 현재 업무처리에 지장이 없도록 필수 인원만 남긴채 지역내 주요도로 제설작업에 투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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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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