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 우리전자책(대표 염현진, www.wooriebook.com)이 애플사의 아이폰과 아이팟터치로 도서관 전자책을 열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현재 공공도서관이나 대학도서관의 정보화사업을 통해 전자책의 구매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이나 PC를 통해서만 열람할 수 있는 한계가 있었다.

아이폰의 국내 시판에 맞추어 개발된 우리전자책의 'XDF 전자책리더'는 200여 곳의 공공 및 대학도서관의 XDF 전자책을 PC에서뿐만 아니라 아이폰이나 아이팟터치를 통해 열람가능하다.


XDF 전자책리더는 기존의 텍스트 기반의 전자책과는 다르게 ‘종이책 그대로’의 레이아웃이 특징으로, 책 한 권 한 권의 독특한 느낌과 입체적 모양이 구현된다.

또한 보다 편리한 독서를 위해 전자책을 읽는 데 5가지 보기 모드를 제공하며, 책에 따라 최적화된 보기 모드가 자동으로 조정된다. 이용자는 화면 드래그(끌기) 동작만으로 책을 읽을 수 있다.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하이라이트, 자동확대 기능 등을 지원하며, 이용자가 필요한 부분만을 찾아 볼 수 있도록 했다.


아이폰, 아이팟용 에스프레소(Espresso) XDF 리더는 애플사의 앱스토어에서 ‘전자책’ 또는 ‘XDF’를 검색하면 바로 찾을 수 있으며 무료로 제공된다.


도서관 전자책을 아이폰, 아이팟용 XDF 리더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XDF 전자책이 서비스되는 공공 또는 대학도서관에 이용자로 등록돼 있어야 하며 PC를 통해 전자책을 대출받아 웹상의 '내서재' 폴더에 보관하면 된다.


그 후에 아이폰이나 아이팟터치에서 XDF 전자책리더를 열면 XDF 전자책을 서비스하고 있는 도서관 목록이 나타난다.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면 대출된 전자책 리스트에서 읽고 싶은 전자책을 다운로드해 열람할 수 있다.


현재 건국대학교, 동서울대학, 중앙대학교, 김포시립도서관, 인천연수도서관 등에서 서비스되고 있으며 이번달 말까지 XDF 전자책이 공급된 전국의 200여개 도서관에서 서비스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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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전자책은 2009년 2월에 설립된 전자책도서관 구축 전문 기업으로 전자책 솔루션업체인 블루마운틴소프트와의 제휴를 통해 XDF전자책을 공공 및 대학도서관에 공급고 있다. 기존의 전자책 도서관 유지 및 보수와 전자책 관련 솔루션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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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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