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플랜트 설비용 피팅업체 성광벤드가 7일 3만원을 넘어서며 52주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7일 오전 10시31분 현재 성광벤드는 전일 대비 100원(0.33%) 오른 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3만6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주가는 지난달 28일을 시작으로 엿새 연속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이날 이봉진 KT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성광벤드에 대해 "실적 개선 지연보다 해외플랜트 수주 확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지난해 4분기 수주는 전년동기대비 10.6%, 전분기 대비 46.9% 증가한 665억원으로 수주 회복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국내기업이 플랜트를 수주하면 평균적으로 이중 2~3%가 피팅업체의 몫으로 돌아간다. 이 애널리스트는 "4분기 국내 기업들의 해외플랜트 수주액은 229억달러로 분기 기준 수주액 사상 최대치를 달성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며 "2010년에도 UAE원전(200억달러) 등 500억달러 가량의 해외플랜트 수주가 기대되고 있어 피팅업체인 성광벤드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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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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