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6일 LG전자의 휴대폰 사업이 예상보다 저조해 주가의 추가상승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도 '보유'를 유지했다.
한은미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4분기 LG전자의 휴대폰 사업이 예상대비 저조한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올 1분기 역시 휴대폰 사업은 약세를 반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다만 TV사업의 호조로 지난해 4분기 글로벌 기준 매출 및 영업이익은 14조2000억원(전분기대비 2.0%, 전년동기대비 6.1%), 4114억원(전분기대비 -51.6%, 전년동기대비 305.7%)으로,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올 1분기 실적 역시 TV 및 에어컨 사업의 호조로 개선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LG전자의 1분기 글로벌 기준 예상 매출 및 영업이익은 각각 12조8000억원(전분기대비 -9.9%, 전년동기대비 -0.5%), 4937억원(전분기대비 20.0%, 전년동기대비 8.4%)이다.
한 애널리스트는 "TV사업의 경쟁력 향상 및 보유한 투자유가 증권 가치 상승 등의 호재 요소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13% 상향한 13만원으로 올린다"며 "하지만 휴대폰 사업에 대해 향후 해결 방향성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데다 현 주가(5일 종가 12만5500원)가 이미 목표주가에 근접해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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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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