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시와 자치구 인력 9956명과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인력 1300명, 민간업체 인력 4625명이 제설작업에 참여했다.
제설제가 효과를 내지 못하는 간선도로 등에는 제설 삽날을 이용해 눈을 밀어낸후 유수지나 하천둔지로 실어나르고 있다.
수도방위사령부 소속 인력은 장비 13대로 남태령길 등 주요 도로에서 제설작업을 펼치고 있다. 민간업체 인력들도 장비 339대를 동원해 도로 곳곳의 눈을 제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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