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인천항은 오전 폭설이 집중됨에 따라 오후 2시까지 항만 하역 작업이 전면 중단됐으며 현재는 폭설이 중단됨에 따라 부두 및 항만내 제설 작업을 진행 중이다.
남부지역은 상대적으로 폭설 피해가 미미하다. 덕분에 부산, 광양 및 양산 ICD 등 주요 물류거점의 화물 운송은 현재까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항공화물의 경우 출항 시간이 비껴있어 현재까지 운송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오후 4시 기준으로 공항내 활주로 제설 작업을 진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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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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