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배우 이병헌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낸 전 여자친구 권 모씨가 지난 23일 어머니와 함께 캐나다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갑작스런 출국의 이유는 권씨의 비자가 내년 1월 초에 만료되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비자 갱신 후 다시 한국으로 돌아올 것으로 관계자들은 내다봤다.
한편 이병헌측은 "권씨에게 이병헌의 이미지에 타격을 주려는 악의적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 건에 대해 진실을 밝혀내고 이병헌의 무고를 증명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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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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