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재단은 또 노무현 전 대통령 봉하마을 묘역 주변에 설치하게 될 박석도 한정량이었던 1만개(4억5000만원)를 모두 소진해 5000개를 추가하기로 했다.
이들 가운데 100만원 이상을 낸 '평생회원'은 976명(5.4%), 매년 10만원 이상을 정기적으로 내는 '연 회원'은 2924명(16.2%), 매월 1만원 이상을 내는 '월 회원'은 1만3673명(75.9%), 소액을 기부하는 '청소년회원'은 438명(2.4%)로 집계됐다.
노무현재단은 또 1000만원을 기부한 고액기부자는 10명이며, 익명을 요구한 지방의 한 할머니는 평생 모은 재산 2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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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중 기자 d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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