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컴퓨터를 지원받은 11곳의 공부방은 초·중·고교생 330여명이 방과 후 학습 공간으로 이용하고 있는 곳으로, 환경적 여건상 학원이나 과외 등 학교외 교육을 받기 어려운 아이들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적은 수의 교재에 의존해 공부하고 있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지역 학생들을 위해 인터넷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컴퓨터를 기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공부방 아동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적극적인 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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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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