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은 29일 세계 최대 채권펀드업체 핌코의 보고서를 인용해 이와 같이 전하며 국채는 내년에도 30% 증가할 것이지만 회사채는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핌코의 펀드매니저 마크 키셀은 이는 회사채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국채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며 이로 인해 국채와 회사채 간의 신용 스프레드가 크게 줄어들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현재 투자 적격 등급의 회사채 금리는 평균 4.87%로 국채에 비해 193bp 높은 상태로 지난해 신용 스프레드가 604bp를 기록했던 것에 비해 크게 줄어들었다. 정크 본드의 신용 스프레드 역시 지난해 1812bp에서 올해 650bp로 큰 폭으로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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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수 기자 chs9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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