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배우 김수로가 데뷔 12년 만에 안방극장에 첫 도전장을 내민 소감을 밝혔다.


김수로는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공부의 신'(극본 윤경아, 연출 유현기) 제작 발표회에 참석해 "처음에는 빠른 촬영으로 당황스러웠다. 하지만 2주 정도 지나니 적응이 되더라"고 밝게 웃었다.

김수로는 "일주일 정도는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도 잘 몰랐다. 2주 정도 지나니 어느정도 적응이 됐다. 스태프들이 많이 도와줘 영화 현장과 비슷하게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긴장은 안됐다. 하지만 다음 주 첫 방송 시청률 때문에 긴장될 것 같다"며 "영화는 예매율로 어느정도 알 수 있는데 드라마는 잘 모르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김수로는 마지막으로 "드라마란 장르는 시청자와 호흡하면서 연기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있는 것 같다. 원작을 재미있게 봤기 때문에 출연하는 것에 후회는 없다. 기대해달라"고 부탁했다.


김수로는 극중 명문대 합격을 위한 공부기술을 전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교사 강석호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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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호는 폭주족 출신의 변호사로 정의를 지키기 위해 굴지의 로펌에 과감하게 사표를 던지고 나온 후 파산 직전의 병문고를 회생시키기 위해 나타난 인물.


내년 1월 4일 첫방송될 '공부의 신'은 일본 미타 노리후사의 만화 '드래곤 사쿠라'를 원작(국내 번역본 '입시 최강전설: 꼴찌, 동경대가다!')으로, 삼류 고등학교인 병문고에서도 바닥을 기는 열등생들이 특별반에 들어가 공부하면서 조금씩 성장해나가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우면서 인생을 개척해가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사진 박성기 기자@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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