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SBS 주말드라마 '그대웃어요'의 배우 정경호가 팬들의 응원에 웃었다.
지난 19일 '그대웃어요' 촬영현장을 방문한 '정경호서포터즈' 회원 50여명은 정경호를 비롯한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크리스마스 종합선물세트를 선물했다.
팬들은 '그대 웃어요' 방송 장면들과 응원 메시지로 구성된 달력을 직접 제작해 선물했다. 또 이와는 별도로 '정경호를 위해 디자인된 2010 캘린더'를 제작, 판매해 그 수익금을 기부하기로 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경호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장을 방문해준 팬들에게 너무 감사하다. 힘들 때마다 정말 큰 힘이 되어주시는 것 같다"며 "특히 '그대 웃어요' 장면들로 만들어 준 달력은 보고 또 봐도 즐거울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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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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