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엘넷은 28일 전국 항만을 움직이는 중추 시스템인 항만물류정보시스템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기술평가 부문에서 다 년간의 운영 경험과 우수한 기술력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정천 케이엘넷 사장은 "이번 사업 수주를 통해 위탁 운영 서비스를 더욱 선진화해 항만물류정보화 분야의 IT 아웃소싱 시장 뿐 아니라 국내 ITO 시장에도 본격 진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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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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