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코리아는 대전지역 공회전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하는 '대전시민환경연구소'와 지리산을 보전하고 생태문화역사지도를 제작하는 '지리산 생명연대', 멸종위기의 곤충인 물장군을 보존하기 위한 생태체험 학습장을 조성하는 '홀로세생태보전연구소', 습지보존을 위한 청소년 환경잡지 편찬 사업을 진행하는 '전국 고등학생 환경동아리 연합', 장애인 대상의 환경 학교 설립하는 '임마누엘집', 자전거타기 캠페인 실시하는 '대원외고 환경동아리' 등 6개 팀을 최종 후원 대상자로 선정했다.
한편 포드자동차 환경 후원 프로그램은 현재 약 50여 개 국에 걸쳐 시행되고 있는 범세계적인 환경 보호운동 프로그램으로 1983년 처음 제정된 이후 20여 년간 유럽지역 11만 명 이상의 개인 및 단체의 약 15만 건 이상의 프로젝트를 지원하여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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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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