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겨울 스키시즌은 소니코리아와 함께"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우경희 기자]바야흐로 스키 시즌이다. 소니코리아가 겨울을 맞아 스키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스키장 IT기기' 시리즈를 발표했다. 성능은 물론 스키장 코디에도 잘 어울리는 제품들이다.

◆휴대가 편한 카메라, 소니 알파380='알파380'은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컴팩트한 사이즈로 휴대가 용이하다. 실시간 AF(오토포커싱)으로 순간 포착이 쉽다. 상하로 움직이는 틸트 LCD모니터를 활용하면 눈밭에 엎드려 촬영하지 않아도 역동적인 장면을 손쉽게 프레임에 담을 수 있다. 플래시가 없어도 야간 스키 촬영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한다. 현재 7만원 할인이 진행 중이다. 할인 적용 가격은 87만8000원. 가죽케이스와 4기가 메모리를 증정한다.
◆컴팩트 카메라를 찾는다면 사이버샷 WX1, TX1=컴팩트 카메라 최초로 Exmor R CMOS 센서를 탑재해 야경 촬영 시 발생하는 노이즈를 1/4 로 대폭 줄였다. 야경 촬영에도 최적화된 제품이다. 1020만 유효화소로 초당 10장의 기계식 고속 연사촬영 기능과 최대 좌우 256도 상하 112도까지 3초 만에 한 장의 파노라마 사진을 완성하는 스위프 파노라마 기능까지 더했다.

◆음악은 역시 워크맨 시리즈=소니 MP3 플레이어 워크맨 W 시리즈(NWZ-W202)는 '음악을 입는다(Wearable)'는 개념을 재현한 35g의 초경량, 무선 디자인을 자랑한다. 이어폰과 MP3플레이어가 결합된 신개념 제품. 이어폰 선이 없어 스키장에서도 자유로운 음악감상이 가능하고 활동성이 좋아 특히 스키어들에게 인기가 높다. 3분 충전에 90분 재생, 완충시 최대 12시간 음악 재생이 가능한 강력한 배터리 성능과 뛰어난 음질도 강점이다. 가격은 11만9000원.

◆친구와 함께 음악을 듣는다면 워크맨 'S540'=함께 스키장을 찾은 친구, 연인과 함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제품도 있다. 소니코리아 MP3 플레이어 워크맨 NWZ-S540 시리즈는 주변사람과 함께 양질의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소니의 최신 음향기술이 적용됐다. NWZ-S544(8GB)가 15만9000원, NWZ- S545(16GB)가 20만9000원이다.
◆흔들리지 않는 화면을 담는 핸디캠 HDR-CX500=핸디캠 HDR-CX500은 야외 활동 시 뛰어난 화질로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촬영할 수 있어 겨울 시즌 스키장 방문인원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따로 전원 버튼을 조작할 필요 없이 LCD 창을 열고 닫는 것으로 1.3초 만에 전원을 끄고 켜는 것이 가능해 배터리 전원을 아낄 수 있다. 1200만화소의 정지영상 촬영이 가능해 카메라와 캠코더를 따로 휴대하지 않아도 선명한 화질의 정지영상을 담아낼 수 있으며, 32GB 내장메모리 탑재해 최대 24시간 15분 촬영이 가능해 야외에서 장시간 활동 하면서 촬영하기에 좋다. 가격은 109만9000원.

우경희 기자 khwo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잔고증명서 위조’ 尹 대통령 장모 최은순씨 가석방 출소 [포토] 대한의사협회, '의대정원 증원 2천명 어디서나왔나?' "돈 없으면 열지도 못해" 이름값이 기준…그들만의 리그 '대학축제'

    #국내이슈

  • 뉴진스, 日서 아직 데뷔 전인데… 도쿄돔 팬미팅 매진 300만원에 빌릴 거면 7만원 주고 산다…MZ신부들 "비싼 웨딩드레스 그만" '심각한 더위' 이미 작년 사망자 수 넘겼다…5월에 체감온도 50도인 이 나라

    #해외이슈

  • '비계 삼겹살' 논란 커지자…제주도 "흑돼지 명성 되찾겠다" 추경호-박찬대 회동…'화기애애' 분위기 속 '긴장감'도 서울도심 5만명 연등행렬…내일은 뉴진스님 '부처핸섬'

    #포토PICK

  •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크기부터 색상까지 선택폭 넓힌 신형 디펜더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