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국립중앙과학관(관장 김영식)은 약 111만 점의 과학기술소장품을 활용해 '과학기술전시체험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기공식은 오는 24일 개최된다.
중앙과학관에 따르면 '과학기술전시체험센터'는 2011년 5월 완공될 예정이며 중앙과학관내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건립된다. 총사업비는 22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김영식 관장은 "과학기술전시체험센터가 완공되면 그동안 수장고에 보관중인 다양한 과학자료나 자연 자료 등을 직접 만져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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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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