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청서 30일까지 양재천 꽃, 조류 물고기 등 사진전시회 열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도심을 흐르는 강에는 도시민들의 일상이 담겨있다. 벚꽃이 흐드러지게 날리던 어느 봄날 연인과 함께 천변길을 걷고, 장대비가 끊이지 않던 초여름 혹여 범람할지 모르는 강을 노심초사하며 누런 황톳물을 바라보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가을 햇살에 여물어가는 벼를 관찰하는 어린 아이들과 초록 자연으로부터 작은 위안을 받으며 산책하는 직장인의 모습 등…
사시사철 변하는 양재천의 모습과 그 속에 어우러지는 시민들의 일상을 카메라 렌즈에 고스란히 담아 보여주는 사진전이 열린다.
서초구(구청장 박성중)는 오는 30일까지 서초구청 1층 로비 조이플라자에서 '양재천 자연환경 및 하천생태 사진전'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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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에는 서초구가 그동안 양재천을 관리하면서 틈틈이 찍어온 사진과 양재천을 사랑하는 시민들이 직접 찍은 사진 등 총 116점이 전시된다.
‘양재천의 꽃’과 ‘인간과 자연이 하나 되는 양재천’, ‘양재천에 사는 조류와 물고기’, ‘양재천 풍경’ 등 4가지 주제로 나뉘어 전시되는데 양재천을 유영하는 잉어떼나 갓 부화한 새끼들과 함께 나들이에 나선 청둥오리 가족, 징검다리를 건너거나 물놀이를 하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 등 양재천의 자연생태는 물론이고 양재천서 휴식을 취하는 시민들의 다양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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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중 서초구청장은 “산업화 과정에서 각종 오폐수와 쓰레기로 버려지다시피한 양재천이 그동안의 노력으로 자연형 생태하천으로 변모돼 시민들의 휴식공간은 물론 어린이들의 소중한 자연학습장이 되고 있다”면서 “서초구청에서 민원업무도 보고 변화된 양재천의 풍광도 한번 느껴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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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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