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동양피엔에프가 오는 22일 코스닥 시장에 첫 선을 보인다.


동양피엔에프는 21일 공모가 1만2000원에 청약이 완료돼 오는 22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동양피앤에프는 분채이송 시스템 전문 기업으로 지난해 매출액 367억원, 영업이익 64억원을 기록했다.

공산품의 원료와 제품은 액체, 기체, 고체로 구분되고 이 중 고체 분야를 총칭해 '분채'라고 한다. 분체 이송 시스템은 최종 제품 생산을 위해 원료를 이송하면서 분쇄, 가열, 건조, 냉각 등의 과정을 수행하는 통합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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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피엔에프는 공모 청약을 통해 204억원의 자금을 확보했다. 회사 측은 이 자금으로 경기도 화성에 신공장을 준공, 해외 시장 진출의 기반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조좌진 동양피엔에프 대표는 "상장 이후 해외 수주 확대를 위해 생산규모를 확충해 세계 톱 5 진입을 시작하겠다"며 "중동지역 석유화학 플랜트 발주 회복으로 분체 이송 시스템의 해외 수주도 늘어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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