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간 교류 활성화 통해 회사 친밀도 'UP'
$pos="C";$title="ㅇ";$txt="지난 12일 예비 효성인 500여명은 서울, 부산, 대구 지역 영화관에서 '뉴문'을 관람했다. ";$size="510,339,0";$no="200912211144449737999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효성이 신입사원들과의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해 다양한 감동 이벤트를 선보였다.
효성은 올 하반기 공채를 통해 선발한 969명의 예비 효성인을 위해 1박 2일 여행, 버디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열고 있다.
김씨는 "어려운 취업 과정을 끝낸 뒤에 찾아온 여행 기회에 입사 동기와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의미 깊은 여행이었다"면서 "신입사원에 대한 회사의 세심한 배려에 고마움을 느낀다"고 설명했다.
효성은 동문 선배와 예비 효성인 사이의 멘토링 제도인 버디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지난 12일에는 예비 효성인 500여명과 함께 서울, 부산, 대구 지역 영화관에서 '뉴문'을 관람했다. 효성은 이 외에도 신입사원 이름이 들어간 명함과 꽃바구니, 와인 등을 합격자 가정에 보내 신입사원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지난 달 19일에는 전 일간지 신문에 합격자 전원의 이름을 넣은 축하 합격 광고를 내보내 취업 준비생 사이에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효성 관계자는 "어느 때 보다 치열했던 취업 관문을 통과한 예비 효성인에게 이벤트를 제공해 효성인으로서 자부심과 소속감을 불러일으키고, 조직 적응에도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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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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