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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새해 전국에서 분양하는 민간 주택물량은 총 26만여가구가 될 전망이다. 이중 서울에 2만2523가구가 나오는 등 수도권에 21만9961가구가 분양된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가 지난 15일 기준 주택관련 350개 업체를 대상으로 내년 공급물량을 조사한 결과 총 427곳, 31만6104가구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주택 종류로는 아파트, 주상복합, 오피스텔, 임대, 타운하우스가 포함된다.
이번 조사 내용에는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 물량인 3만9000가구와 인천도시개발공사, 경기도시공사가 공급예정인 3711가구가 포함된다. 기타 LH, SH공사 공급계획은 내년 3월 공급계획이 발표되기 때문에 해당 물량에서는 제외됐다.
따라서 공공부문 물량을 제외한 민간 아파트 물량은 총 26만여가구로 나타났다.
공공, 민간부문 분양을 모두 포함해 권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 292곳 22만3672가구 ▲지방5대광역시 59곳 3만4333가구 ▲지방 중소도시 76곳 5만8099가구가 분양을 준비 중이다.
◇서울, 재개발 일반분양 많아
서울에 계획된 분양물량은 총 64곳 2만2523가구다. 이 중 강남권에서 9017가구가 공급될 예정으로 강남권 수요를 어느 정도 뒷받침해 줄 것으로 보인다.
내년에도 서울에서 민간업체 공급물량은 대부분이 재개발 일반분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왕십리뉴타운과 마포구, 성동구, 서대문구 일대 도심권을 비롯해 동대문구, 동작구 등에서도 물량이 나온다.
당초 연말까지 분양이 예정돼 있던 왕십리뉴타운은 사업이 연기돼 1구역은 내년 2월 1702가구가 공급되고, 2구역(1136가구) 5월, 3구역(2101가구)은 상반기에 분양이 진행될 계획이다. 각 구역별 시공사는 1,2구역이 대림산업, 삼성물산, 현대산업개발, GS건설이고 3구역은 대우건설과 삼성물산이 맡았다.
도심권 재개발 주요 단지로는 성동구 '래미안금호2차'(1057가구, 1월), '금호자이 1,2차'(900가구, 3월), '금호14구역푸르지오'(705가구, 3월) 등이 있고 '행당동 포스코더샵'(주상복합, 495가구)은 하반기에 분양한다.
마포구에서는 신공덕6구역 '아이파크'(195가구, 3월), 아현4구역 '공덕자이'(1150가구, 7월), 아현3구역 푸르지오래미안(3063가구, 상반기) 등이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서대문구 가재울뉴타운4구역은 현대산업개발, GS건설, SK건설 3곳이 공동으로 컨소시엄 하는 단지다. 전체 4047가구 중 일반분양은 1068가구가 계획돼 있고 분양시기는 11월 예정이다.
강남권은 보금자리주택 8000여가구를 제외하고는 모두 재건축 일반분양이다. 이 중 강동구 '둔촌푸르지오', 강남구 역삼동 'SK뷰', 서초구 반포동 '힐스테이트', 방배동 '롯데캐슬'이 분양할 계획이다.
◇경기, 인천..김포한강, 광교, 영종 등 집중
▲경기와 인천에서는 각각 180곳 17만598가구, 48곳 3만551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이 중 2기 신도시인 김포한강신도시, 광교신도시와 경제자유구역 영종하늘도시, 송도국제도시에 물량이 집중돼 있다. 택지지구에서는 고양시 삼송지구와 남양주 별내지구가 분양에 나선다.
광교신도시에서는 경기도시공사(A13~15블록, 1월)와 대림산업 (A7블록, 4월), 한양(A22블록, 1월)이 총 3596가구 규모로 분양에 나선다.
김포한강에서는 총 1만4642가구가 분양예정인 가운데 1000가구가 넘는 대규모 단지도 8곳이나 된다. 고양 삼송지구와 남양주 별내지구에서는 각각 8곳 4446가구, 6곳 4157가구가 공급된다.
광명시에서는 철산동 철산주공3단지 재건축 아파트인 '철산래미안자이'가 다음달 2072가구 공급예정이다. 의왕시 내손동 대우사원주택 재건축 '의왕내손e편한세상'도 4월 2245가구를 분양한다.
인천은 ▲송도에서 총 10곳, 8016가구가 ▲영종 17곳, 1만2569가구 ▲청라는 3곳에서 1893가구가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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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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