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용인 동백 '롯데캐슬 에코' 2770가구 1월 초 분양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롯데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동 650 일원에 '동백 롯데캐슬 에코'(조감도) 2770가구를 내년 1월 초 분양한다.

'동백 롯데캐슬 에코'는 지하 3층, 지상 17~40층 26개동 규모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며 전 평형 모두 계약 후 1년이면 전매가 가능하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84㎡ 1277가구, 99㎡ 601가구, 106㎡ 299가구, 112㎡ 126가구, 113㎡ 116가구, 129㎡ 200가구, 134㎡ 99가구, 151㎡ 13가구, 157㎡ 27가구, 175㎡ 2가구, 185㎡ 2가구, 199㎡ 8가구 등이다.

특히 수요층이 가장 두터운 30평형대 아파트가 1878가구로 전체 공급 가구수의 70%에 달한다.

'동백 롯데캐슬 에코'는 단지 내에 축구장 1.5배 크기의 중앙공원과 순환형 산책로를 갖추는 등 녹지율이 40%에 달하는 친환경 아파트로 설계됐다. 특히 파3 6홀 규모의 야외 골프장을 비롯한 실내골프연습장, 실내수영장, 영어도서관 등 약 2700평 규모의 고품격 커뮤니티 공간이 들어선다.
'동백 롯데캐슬 에코'는 2010년 6월 개통되는 용인 경전철 역세권 아파트로 어정역까지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 향후 분당선 연장선 및 신분당선 개통시 환승이 용이해져 서울 강남 및 분당권 접근이 개선될 전망이다.

아울러 수원과 용인을 가로지르는 42번 국도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23번 국도, 분당~동백간 도로 등 수도권 남북을 연결하는 도로의 이용이 편리해 수도권 전역으로의 접근이 용이한 특급 교통망을 자랑한다.

'동백 롯데캐슬 에코'는 동백지구 및 신.구갈지구와 인접해 있어 기존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이마트, 롯데시네마, 동백 쥬네브, 용인 문화복지 행정타운, 한국민속촌, 에버랜드 등의 이용도 편리하다.

또한 인근에 용인 동백 세브란스병원(2014년 개원 예정)은 총 800병상 규모로 조성중이며 향후 1000병상 규모로 확대 운영 예정으로 유수의 의료시설 유치에 따른 양질의 진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백 롯데캐슬 에코'는 신규 분양상품으로 DTI 규제에 해당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비과밀 억제권역에 속하므로 2010년 2월 11일까지 계약한 아파트에 한해 5년간 양도세 100% 면제 혜택도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모델하우스는 내년 1월 초 분당구 정자동 늘푸른 초등학교 인근에 개관 예정이다. 분양문의 031)717-2770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서울대병원·세브란스, 오늘 외래·수술 '셧다운' "스티커 하나에 10만원"…현금 걸린 보물찾기 유행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국내이슈

  • 밖은 손흥민 안은 아스널…앙숙 유니폼 겹쳐입은 축구팬 뭇매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해외이슈

  • [포토] 붐비는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PICK

  •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