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18일부터 미주, 유럽, 대양주 10개 노선 비즈니스클래스에 기내식으로 뽕잎국수를 제공한다.
저칼로리 웰빙음식인 새 메뉴는 장거리 노선 탑승객들이 위에 부담이 없는 음식을 원한다는 조사 결과에 따라 마련됐다. 활동량이 적은 기내환경에 적절한 식재료를 골라 오랜 기간 개발을 거친 메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우선 장거리 비즈니스클래스에 정식으로 제공한 후 내년부터는 검토를 거쳐 중ㆍ단거리 노선으로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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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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