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TA에 따르면 전체 항공산업 순손실 예상금액은 당초에 예상한 38억달러를 크게 상회한 56억달러로 전망됐다. 올해 손실전망치는 기존 전망치인 110억달러를 고수했다.
하지만 국제 원유가격이 올해 배럴당평균 61.80 달러에서 내년 75달러대로 상승하면서 운용비, 유류비 상승에 따른 손실 폭이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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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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