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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히트상품] ING생명 '(무)라이프 인베스트 변액연금보험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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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양규 기자]ING생명이 판매하고 있는 '무배당 라이프 인베스트 변액연금보험 플러스'는 전 세계 다양한 투자 대상 및 지역에 분산 투자해 안정적으로 초과 수익을 추구하도록 설계된 상품이다.

이 상품은 고객이 펀드의 종류와 편입비율을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게 하는 한편 고객의 필요와 경제 상황에 맞춰 폭넓은 연금 지급 방법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는 게 주요 특징중 하나다.
또한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시장상황에서 안정성의 중요성을 인식,투자 수익률의 하락에 대비해 특별계정 운용실적과 관계없이 연금개시 시점의 계약자 적립금은 이미 납입한 주계약 보험료의 100%를 최저 보증하는 안정적인 상품 구조다.

때문에 풍요로운 노후를 대비할 수 있는 변액연금 보험상품으로 설계했다.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우선 전 세계 다양한 펀드 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초과 수익을 추구한다는 것.
투자대상 및 지역에 따라 분류 된 단기채권형, 시스템 주식성장형, 선진국 주식혼합형과 아시아 고배당 성장혼합형 등 6개 펀드로 구성돼 있다.

이 처럼 다양한 펀드선택을 통해 분산 투자 및 안정적인 초과 수익을 추구할 수 있으며,매년 12회 이내의 범위에서 유연한 펀드변경 및 투입비율변경이 가능하다.

또한 연금개시 시점에 이미 납입한 주계약 보험료의 100% 최저 보증, 투자수익률 하락에 대비할 수 있다는 것.

변동성이 심한 시장상황 속에서 투자수익률의 하락에 대비해 특별계정 운용실적과 관계없이 연금개시 시점의 계약자 적립금은 이미 납입한 주계약 보험료의 100%를 최저 보증해준다. 따라서 투자 수익률 하락에 따른 원금 손실의 우려가 없다.

고객의 필요에 따른 다양한 맞춤 연금 설계도 가능하다. 가입자의 경제상황에 따라 보험료 납입기간뿐만 아니라 보험료 완납 이후에도 추가납입을 통해 여유자금을 활용할 수 있다.

필요시 연 12회까지 중도인출도 가능하다. 연금 개시 시점을 45세~80세까지 선택할 수 있고 종신연금형, 확정연금형 등 개인별 맞춤 연금 설계가 가능하다.

아울러 주계약 기본 보험료가 50만원 이상이면 0.5%, 100만원 이상인 경우 1%의 할인 혜택이 있다.

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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