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대현, 증권가 저평가 진단에 상한가 급등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대현이 한 증권사의 저평가 진단에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다.

11일 오전 9시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현은 전 거래일 대비 14.61%(130원) 오른 1020원에 거래 중이다. 거래량은 12만여주로 평일 총거래량 수준에 육박하는 증가세며 상한가 매수 잔량은 118만여주에 달한다.
이날 LIG투자증권은 대현에 대해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숨어있는 자산 가치주라고 평가했다.

손효주 애널리스트는 "지난 10일 기준 시가총액이 403억원인데 대현이 소유한 강남 본사 사옥의 시세만 700억~900억원"이라며 "현 주가는 저평가 상태며 내년에도 안정적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서울대병원·세브란스, 오늘 외래·수술 '셧다운' "스티커 하나에 10만원"…현금 걸린 보물찾기 유행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국내이슈

  • 밖은 손흥민 안은 아스널…앙숙 유니폼 겹쳐입은 축구팬 뭇매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해외이슈

  • [포토] 붐비는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PICK

  •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