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형 애널리스트는 3분기까지의 누적 실적(매출 1724억원, 영업이익 98억원, 순이익 112억원)과 3분기 3개의 신모델 출시 및 3D 내비게이션 판매 확대 추세 등을 감안했다며 올해 실적을 이같이 전망했다.
환율안정으로 원가부담이 사라진 상황에서 영업이익률 개선은 2D와 3D 내비게이션 제품군 내 고가 모델의 판매 확대가 수반돼야 한다고 분석했다.
팅크웨어는 국내 내비게이션 1위 업체로 사업은 내비게이션과 LBS(Location Based Service: 위치기반서비스)로 나뉜다. 9월말 기준 LBS의 매출비중은 2% 미만으로 매출의 대부분이 내비게이션에서 창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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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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