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박진영의 연말 콘서트 '나쁜파티'에 제자들이 지원사격에 나선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19일 인천을 시작으로 내년 초까지 계속되는 박진영의 전국투어 콘서트에 2PM, 2AM, JOO등 후배가수들이 박진영의 콘서트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특히 올해 공연의 콘셉트는 '나쁜 파티- Heartless, 이제 사랑은 없다…'로, 지난달 말 파격적인 포스터를 공개해 대중들의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콘서트 주최 측은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는 박진영의 연말 콘서트에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2PM, 2AM, JOO등 후배가수들의 아낌없는 지원으로 더욱 멋진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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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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