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0일 오후 4시30분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에서 우리투자증권으로부터 사랑의 PC 1000대를 기증받아 이를 서울시에 거주하는 정보소외계층 가정에 나눠줄 예정이다.
PC 기증은 사랑의 PC 보급, PC 고장수리 지원, 통신료 감면지원, 정보화교육제공 등 시가 추진하는 '서울 IT희망나눔세상'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항이다.
지난 2007년 12월 삼성SDS, LG CNS, 우리은행 등 민간기업과 공동협력 MOU를 체결하고 민ㆍ관 협력사업으로 확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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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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