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향촌2단지.대우재서 분양은 미달...임대는 10대1 넘어


[아시아경제 소민호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한 주택단지의 임대주택 인기가 치솟고 있다.

LH가 인천향촌2단지와 인천대우재지구 휴먼시아 아파트 청약접수 결과 분양주택은 대거 미달사태가 빚어졌지만 공공임대주택은 최고 10대1이 넘는 인기를 누렸다.


9일 LH에 따르면 인천향촌2단지 아파트의 분양주택 326가구에는 64건의 청약이 이뤄져 0.2대1의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용면적 84㎡로 공급돼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주택형이었으나 관심을 얻는데 실패한 것이다. 이중 84A형은 186가구에 31명만이 신청, 0.17대1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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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비해 공공임대주택은 97가구 모집에 540건의 청약신청으로 5.57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용면적 59㎡짜리 B형은 12가구 모집에 125건의 청약신청이 이뤄져 10.42대1이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대우재지구 공공분양주택도 호응을 얻지 못했다. 3가지 주택형에서 41가구에 대한 청약신청을 받았으나 30건의 청약이 이뤄져 0.73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소민호 기자 sm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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