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기관 대상 '행복나눔 PC'기증
행복나눔재단 해바라기홀에서 개최된 이날 전달식에서 SK텔레콤은 데스크탑PC 900대 및 LCD모니터 500대를 행복나눔재단, 서울시 자원봉사센터, 노숙인 다시서기 지원센터, 한국 컴퓨터 재생센터에 기증했다. 기증한 컴퓨터는 해당 사회복지기관의 사업 지원 및 IT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아동 등 소외계층 지원 용도로 사용 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하드 드라이브 포맷 및 소프트웨어 재설치 등 장비를 점검하고, 컴퓨터 외관 세척 및 배송까지 지원하는 등 수혜자들이 PC를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했다.
한편 SK텔레콤은 이번 PC기증 외에도 시민단체, 대학교, 중고기업 등에 통신장비 및 PC장비를 무상으로 기증하고, 중고 휴대폰 수거 캠페인 등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바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