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손씻기 등 기초 위생관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식중독 발생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신종플루가 확산된 올 6월부터 11월까지 식약청에 신고 된 식중독 발생건수는 총 10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19건에 비해 47% 감소했다. 환자수도 4249명에서 2804명으로 34% 줄었다.
집단 식중독이 발생한 시설별로 보면 음식점에서는 195건(2074명)에서 96건(1186건)으로 49%(환자수 57%), 가정집에서는 22건(169명)에서 12건(106명)으로 54%(62%) 각각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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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은 최근 손씻기 의식이 향상되면서 식중독을 일으키는 미생물이 인체에 감염되는 경로가 차단됐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실제 대부분의 식중독 사고는 병원균에 오염된 손으로 조리를 하거나 식사를 하는 경우 발생한다.
식약청 관계자는 "국민들의 손씻는 습관이 지속적으로 잘 유지될 수 있도록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범국민 손씻기 운동을 지속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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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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