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그라프 람스도르프 전 서독 경제장관이 7일 타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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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자민당은 나치 강제노역에 대한 배상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했던 람스도르프 전 장관이 향년 82세 나이로 타계했다고 발표했다.
람스도르프 전 장관은 1926년 아헨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나 법학과 정치학을 공부한 뒤 1953년 정계에 입문해 1972년부터 1988년까지 하원의원을 지냈으며, 서독의 대표적인 친시장주의 정치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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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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