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LG전자 활용도 높아
종목형 중 권리유형이 풋인 ELW는 15개였다. 지수형 중에서는 40개가 풋으로 36개의 콜보다 많았다. 하이닉스와 LG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한 ELW가 10개씩 상장됐다. 다음으로 삼성전자(9개) LG디스플레이(7개) 현대차 신한지주(6개) 등의 활용도가 높았다.
신한9783 하이닉스콜의 LP 비중도 94.91%의 비슷한 수준으로 줄었다. 신한9783 하이닉스콜은 지난 1일 상장돼 4일간 거래가 이뤄졌다. 첫날 시초가 220원을 기록했고 지난주 종가는 270원이었다. 지난주 하이닉스는 전주 대비 6.78% 상승한 1만9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한9783 하이닉스콜이 제시한 행사가 2만2000원보다 10.45% 낮은 가격이었다.
이밖에 하나9545 LG디스플레이콜(95.96%), 하나9547 SK에너지콜(96.59%) 등의 LP 비중이 크게 줄었다.
지난주 ELW 거래대금은 2조6661억9900만원을 기록했다. 거래 비중은 개인이 56.92%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기관(40.17%) 외국인(2.21%)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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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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