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우리은행은 저소득 가정 아동들의 방과 후 교육을 맡고 있는 지역아동센터를 지원하기 위해 우리은행 임직원들이 매월 자율적으로 적립하고 있는 ‘우리어린이사랑기금’을 통해 이달부터 매달 1000만 원씩 총1억2000만 원을 1년간 지원한다.
이순우 수석부행장은 “최근 경제여건 악화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지금 이번 행사가 소중한 불씨가 되어 소외된 이웃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권 우리은행 노조위원장도 “우리은행 노사는 우리나라의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이 구김살 없이 자랄 수 있도록 불우한 처지의 어린이들에 대한 더욱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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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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