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상용무기 실험에 발생때마다 사망자 발생
이 사고로 연구원 정기창(40)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현장에 있던 공병찬(32).김면웅(35)씨가 중상을 입었다. 권상욱(27).황종호(42).임창길(48) 등 3명이 경상을 입었다.
신무기 성능평가 사고가 처음 발생한 것은 1977년 5월 발컨포 시험으로 알려졌다. 당시 국산 발컨포 탄이 발사되지 않자 이를 확인하기 위해 청와대 경제수석실 방위산업담당 이석표 비서관이 다가가자 탄이 폭발해 그 자리에서 숨졌다. 또 1990년대 중반 K-9자주포 개발 당시 뇌관의 비정상적 작동으로 탄두가 폭발해 ADD연구원 1명이 숨졌다.
1981년도 탄시험 중 탄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에도 ADD연구원 1명이 숨졌다 1985년에도 탄도의 비행안전성시험을 하던 중 풍동으로 인한 피해로 ADD 연구원 1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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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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