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 11월 국내 신용판매승인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18.31% 증가한 29조6170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소비자물가 상승(전년 동기 대비 2.4%↑)에 따른 명목사욕액 증가와 세제지원 및 신차효과에 따른 자동차 판매증가도 큰폭의 상승률 증가에 일조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국산 자동차 신용카드 판매금액은 1조2946억원으로 전년 동기(3933억원) 대비 229% 상승했다.
한편 신용판매 승인실적은 현금서비스, 카드론, 해외신용판매, 기업구매카드 실적, 승인취소 실적을 제외한 순수 국내 신판을 기준으로 하며 체크카드 및 선불카드 실적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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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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