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인도네시아가 기준금리를 지난 8월 6.5%로 낮춘 이후 네 달째 동결했다.


3일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경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금리를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인도네시아 기준금리 공표를 시작한 2005년 11월 이후 가장 낮은 금리가 지속되고 있는 것.

인도네시아의 11월 인플레이션율은 2.41%로 기대보다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는 1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린 3.75%로 결정했고, 인도도 금리 인상을 통한 출구전략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인도네시아도 주변국들의 주변국과 정책 공조를 모색했지만 아직 출구전략은 이르다는 판단 아래 금리를 동결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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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의 미킬레쉬 바타차리야 이코노미스트는 “현재의 통화정책을 내년 2분기까지 유지해야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그는 “가격이 급변한게 된다면 중앙은행이 공격적으로 대응할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봤다.

한편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올해 경제성장률을 4.3~5%선으로 예상했다. 내년에는 5.5%의 경제 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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