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김승영 금영 대표.";$size="153,193,0";$no="200912030845476869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 금영(대표 김승영)의 노래반주기가 가라오케 종주국인 일본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금영은 2007년 일본의 대표적인 가라오케 유통회사인 BMB사와 수출계약을 통해 본격적으로 시장 공략에 나섰다. 지난해 1140만달러를 벌어들였으며 올해 결산에선 이보다 더 나은 실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예상하고 있다. 일본 수출이 호조를 보이며 올해 무역의 날엔 업계최초로 1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회사측은 이같은 결과가 중국산 저가 제품과의 차별화를 위해 일본의 문화와 생활습관,시장상황을 철저히 분석했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우선 노래반주기에 네트워크 기능을 강화했다. 네트워크 반주기는 인터넷에 연동해 각종 정보를 주고 받는 제품이다. 우리나라는 전체 반주기의 20% 정도가 네트워크 반주기이지만 일본은 대다수가 이같은 방식을 채용하고 있다.
무선인터넷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노래방을 이용하는 이용자들끼리 노래 대결을 하는 ‘온라인 노래방 파이터’ 게임 프로그램, ‘슬롯머신’으로 과거 노래를 연대기 형식으로 검색하는 ‘룰렛 검색’ 등이 일본에 수출한 제품에 내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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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로그인을 하면 어느 노래방에서든지 자신이 부른 노래를 기억해주는 데이터베이스 기능은 '기록'을 좋아하는 일본인들로부터 대환영을 받고 있다고 한다.
금영은 현재 지경부가 주관하는 10억 규모의 개발 지원비로 일본 가라오케 유통 회사인 BMB 사와 영상 반주기 품질 향상을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중이다. 반주기에 네트워크 게임이나 동영상 업로드 기능을 내장하는 등 네트워크 기능을 강화하는 것이 주요 연구 내용이다..
현재 내수 시장의 65%를 차지하고 있는 금영은 내년에 새로운 반주기 라인업 출시와 더불어 해외시장 개척에 나선다. 일본뿐 아니라 브라질,동남아, 인도 등 다양한 지역으로의 수출을 모색해 글로벌 1위 반주기 업체로 거듭난다는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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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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