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민 애널리스트는 "내년부터 전체 출국자수가 매년 15% 이상 증가함에 따라 새로운 성장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대체휴무제가 2011년부터 시행될 가능성이 높고 국민소득이 해외 여행 비용을 충족할 만한 수준으로 진입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송 애널리스트는 "주요 할인요인은 경쟁사 하나투어에 비해 규모가 작다는 것"이라며 "규모 차이를 좁히기 위해 현재 750개인 베스트파트너 지점을 1500개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경쟁사와의 규모 차이가 점차 축소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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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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