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지난 9월 세상을 떠난 고(故) 장진영이 2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는 30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한다.


고인은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2001년 '소름', 2003년 '싱글즈'로 두 차례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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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영화상 측은 "고인을 추모하는 의미에서 특별상을 마련했다"며 "이날 시상식에서 특별상은 고 장진영을 대신해 고인의 아버지가 대리 수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가수 신승훈이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을 부르며 고인을 추모할 예정이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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