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25개 자치구 중 서면심사를 거쳐 선정된 13개 사례가 발표됐다.
$pos="C";$title="";$txt="미사리 조정경기장 재활승마교육장.";$size="550,365,0";$no="200911300820417056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구는 올 지적ㆍ자폐성 장애아동 22명을 대상으로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간 재활승마사업을 시범 실시, 장애아동을 둔 가정에 호응을 얻었으며 내년에는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전기호 기획경영과장은 “재활승마교육이 한국에서 아직 보편화 되지 못한 단계라 비용과 장소 등 도입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말과의 교감을 통한 심리치료, 움직이는 말을 이용한 운동 치료 등 승마의 다양한 치료효과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노력한 결과 장애아동들의 재활치료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재활승마 사업이 널리 보급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